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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무
겉으로 보기엔 별다를 거 없어 보여도
내 안엔 분명 무언가 쌓이고 있다.
지나갈 때마다 흔히 보이는 나무들처럼
아무도 모르겠지만
조금은 느릴 수도 있지만
나는 분명 매일 조금씩 자라고 있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김가영 혹은 스텔라 가영의 생각 조각 모음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