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피터 Jan 10. 2024

[스터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chapter 3. 배는 똑바로 잘 갔음...


빛나는 나의 30대를 위하여...






회사 내에서 진행하는 사내 스터디다 보니

연말에는 진행 중이신 프로젝트 데드라인도 겹치고

연휴도 겹쳐 오랜만에 다시 뭉친 우리 스터디


다들 개인 업무하기에도 벅차고 바쁘실 텐데

스터디에 참여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시려고 새벽까지

안 주무시고 완성해 오시는 걸 보면 동기부여를 안 받을 수 없다


확실히 인원이 많으니 같은 문제더라도 효율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관점과 시각들이 나오게 된다


맞고 틀림의 문제가 아니기에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한다는 점이

프로그래밍을 한 껏 더 매력적인 녀석으로 포장해 준다


보다 더 적성에 맞는 녀석을 내가 아직 찾지 못한 걸 수도 있지만

현재의 나는 꽤(?) 만족하며 더욱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넘쳐난다


이번 갑진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긍정적인 마음과 호기심을 품으며



to be continued...

매거진의 이전글 [스터디] 어라라? 분명 다섯 명이었는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