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케이케이데이 KKday Oct 28. 2024

없으면 곤란한 대만 여행 준비물

한국과 비교적 가까운 나라 대만.


하지만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꼼꼼히 준비물 챙기는 것은 필수.


대만은 뚜벅이 여행지로도 유명하기에 일본과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나 패스권이 꼭 필요하다.


오늘은 대만 여행 시 없으면 안 되는 준비물들을 알려주려 한다.


유심, 이심(esim)

첫 번째 대만 여행 준비물은 바로 데이터.

유심은 교체형이고, 이심은 설치형이라 본인이 조금 더 편한 방식으로 구매하면 된다.


에디터는 이심(esim)을 더 자주 사용하는데, 따로 유심을 교체하거나 현지에서 실물로 구입할 필요도 없어서 편하다.


에디터는 KKday에서 구매했다. 상품을 구매하면 전송되는 QR코드 인천 공항에서 설치하면 끝.


간혹 이심(esim)을 사용할 수 없는 기기가 있는데, 그런 기기는 유심을 이용하면 된다.


유심 역시 KKday에서 구매 후 전달된 바우처를 타이베이(타오위안) 공항에서 실물 유심으로 교환할 수 있다.


# 타이베이 무제한 이심 예약 더 알아보기


# 타이베이 유심 예약 더 알아보기


현지 화폐 및 교통카드(이지카드) 

대만은 대만 달러(TWD)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미리 환전하거나, 대만 공항 혹은 시내의 환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큰 단위의 돈은 미리 달러로 환전해 이중 환전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할 것.


대만은 현재 대부분의 가게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야시장 등 작은 가게에서는 현금이 필요할 수도 있어서 소액 환전을 추천한다.

요즘에는 대만의 교통카드인 이지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곳도 많기 때문에, 이지카드를 구매해서 충전 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이지카는 대만 현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 후 바우처를 실물 카드로 교환하는 방식도 있다.


충전은 지하철 역과 편의점에서도 가능하다.


# 대만 이지카드 예약 더 알아보기


대만 고속철도 티켓

대만은 타이베이 뿐 아니라 예스진지, 타이중 등 근교에도 멋진 여행지가 많다.


뚜벅이 여행자도 투어나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대만 고속철도는 굉장히 저렴한 편인데, 빠르고 편리해서, 타이중, 가오슝 등 대만 서부 도시를 여행한다면 필수이다.


지금 KKday에서는 고속철도 티켓 편도 1+1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대만 고속철도 예약 더 알아보기


타이베이 펀패스

만약 타이베이 내에서 이것저것 입장권을 예약하고 교통카드를 사는 것이 번거롭다면, 타이베이 펀패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타이베이 펀패스는 1일권, 2일권, 3일권이 있다.


해당 날짜만큼 대만 시내버스와 MRT 이용권주요 관광지 입장권이 포함돼있어서 번거롭게 입장권을 따로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 타이베이 펀패스 예약 더 알아보기


대만 옷차림

대만은 겨울에도 쉽게 영하로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편이다. 


하지만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습한 날씨가 계속된다.

여름에는 가벼운 반팔 옷을, 겨울에는 경량 패딩이나 코트를 챙겨오는 것이 좋다.


겨울에도 영상의 날씨이지만 습한 바람이 불어와 다소 쌀쌀할 수 있다.

예스진지 등 산악 지형이 있는 곳의 투어를 이용한다면 비가 올 확률도 높기 때문에 우산과 우비는 필수.





KKday 하면 대만 여행, 대만 여행하면 KKday이다.


각종 입장권부터 투어, 호텔, 맛집 등 대만 여행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KKday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다채로운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길 바란다.

                    

매거진의 이전글 야경 맛집 타이베이101 전망대 후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