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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루북스 Oct 28. 2024

시에 빠진 글쓰기

'사랑해'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나를 일으키는 글을 쓰며 꿈을 그리는 작가 트루북스예요. 서로서로 응원하며 소통해요.


오늘 밤 활동하는 커뮤니티 주제가 '사랑해'라서

서랍에서 꺼내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랑해'를 공유해 주세요.


'사랑해'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
'사랑해'라는 말은 인간관계의 베이식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이해와 배려는 기본
응원과 칭찬은 옵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는 무지갯빛이라
실타래처럼 엉킬 수도
커피처럼 식을 수도 있다
바쁜 일상
'사랑해'도 잊고 살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 본다
아이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면
벽과 스케치북은
온통 '사랑해'로 물든다
엄마는 '글자' 한 자 한 자에 애정을 갖고
아이는 사랑을 보여줬다는 생각에 뭉클하다
그만큼 좋은 말 읽는 것만으로 설레는 말
'사랑해 '라는 단어를 오늘은 남발해야겠다
말이 힘들면 글로라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오늘은 '사랑해' 남발하며 뜨겁게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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