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지푸락씨의 일기

제4화:생일

by 이영우



















조금 있으면 생일이다 생일을 잊을 때도 있지만 기억할 때는 나이가 들어도 은근히 기대를 하게 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 기대는 저 구석 한켠에 묻고 산다 ㅠㅠ 나도 이 정도 상은 받고 싶다 누구누구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반성하라!!! 나도 이 정도 상 받을 권리가 있다!!!... (소리 없는 외침) 이런 상을 받는 남편은 도대체 평소에 어떻게 하냐??? 미스터리임



keyword
화, 목 연재
이전 03화지푸락씨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