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OTL Team driver
면허를 따고 회사에 입사하려 했을 때 경력이 없으니 받아주는 곳이 많지 않았다. 받아줘도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어카운트로 배정받는 게 뭐… 싫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미국인들은 집에서 멀리 떠나 몇 주 동안 밖애서 지내고 하루이틀 집에 머무는 OTR 어카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신입은 대부분 OTR로 시작.
달랑 이주 다녔는데 거의 모든 주를 스쳐 지나가 보기라도 했다. 그리고 내가 잘 땐 co Driver가 달리고 달린다.
그렇다 우린 24시간 달리고 달리는 이사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