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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은 Jul 18. 2024

내가 반드시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일상에서 부활의 하나님을 체험해라


우리의 삶 가운데 현실적인 문제들.

광야같은 인생.


나 혼자 광야인것 같아,  난 왜  사막 같을까.

넘어지고 실패하고 깨지는 인생,


이 돌뿌리가 믿음있는 사람은 밟고 올라갈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으나,

믿음이 없으면 걸림돌이 된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믿음으로 일상에서 하나님을 체험했다.

이삭은 하나님이 떠나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흉년의 땅에서 믿음을 드려 백배의 결실을 맺었다.


우리도 흉년의 때,  광야같은 인생 이지만 믿음 드려서 100배의 결실을 맺자.

살패하고 좌절하는 인생이어도

하나님께 믿음드려서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밟고 올라설 수 있기를.


오늘 말씀이 정말 위로가 된다.


우리의 관심은 최종적 부활이 아닌 일상의 부활에 초점이 맞춰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상에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신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허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레 하려 함이라


이사야   43절  19~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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