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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은 Jul 18. 2024

친절

미소와 상냥함은 표면일 뿐  

진짜 친절은 깊이 숨어 있어


누구나 마음안에

유리그릇 하나씩 품고있지


툭툭 내뱉는 말들 속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


나는 그 돌을 맞았기에  

더욱 세심히 다가가리.


일관성있는 모습

상처 주지 않는 말 한마디  

작은 배려로 채워진 친절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배려 지수 높은 사람이 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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