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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종말, 직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워크에서 플레이로

by 서은


직장은 이제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즐거움과 창의성이 넘치는 놀이터로 변하고 있다.

글로벌 IT 기업들은 이미 워크 스테이션에서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진화했다.

이런 변혁의 시대에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까?


노동(Labor)에서 일(Work)로, 이제는 놀이(Play)로.

이 변화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가 중시되는 세상이 우리 앞에 다가왔음을 의미한다.

이제 틀에 박힌 생활과 생각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한 우물만 파는 사람보다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는 통섭형 인재가 중요해지는 시대다.

지식과 경험을 결합한 독창적인 통찰,

모범생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험생이 돼야 한다.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창의적 사고를 연습해야 한다.

다양한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독창적인 해결책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호기심을 유지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유연한 사고로 다양한 사람과 협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공식을 만들어봤다.

다양성, 카피라이팅, 연결 + 내 생각 = 생산자 = 성공


통섭:

줄기(통)를 잡다 (섭).

서로 다른 것을 한 곳에 묶어 새로운 것을 잡는다.




워크 다음에 오는 세상에 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게 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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