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잊어버리다니?
나는 두 눈을 꼭 감고
그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 봤어요.
O OO
그러자 짙은 어둠 속에서,
우리가 나눴던 수많은 말들이
방울방울
찬란한 눈물로 떨어졌어요.
사랑해, 미안해, 괜찮니? 너는? 제발, 나 때문에…….
가지 마!
그런 말들이요.
글 쓰는 일러스트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