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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로에 정 Dec 22. 2024

오늘의 감사123

일요일 22일, 12월 2024년

1. 어제 친정엄마 칠순기념으로 온 식구 한자리에 모여 축하의 자리를, 축복의 시간을 갖음에 감사!

(걷기 불편하신 할머니도 함께 하신 식사시간에 감동이었어요. 세월의 흐름이 부모님들의 주름에 또 저희들의 주름에 같이, 가치 있게 깊어가는, 깊어가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 우리들의 일요일들이 모이고 모여 , 흐르고 흘러 멋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인생들이 되길 꿈꾸어 봅니다. 감사!


3. 기도하는 아내, 기도하는 엄마, 기도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심에  무한 감사합니다.

(기도가 답이다. 기도가 기적이다.)



동생이 준비한 꽃 떡케이크.♡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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