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No.2
모든 것이 낯설어.
모든 것이 두려워.
버킹엄에서 골짜기로 가는 길
사나운 맹수들의 울부짖는 소리
무성한 나무속 우거진 수풀사이
쓸리는 풀의 상처도 잊은 채
나는 너만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오, 캐빈!
내 너희를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같이
편히 쉬게 하리라
너희는 그 정신을 이어받아
살아서 개척하라
지키라
인생의 중반,내 삶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씁니다. 감사하고 감탄하며 감동으로 빛날 나의 삶을 위하여,당차고 자유롭고 상냥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