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서재(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안동 KBS 즐거운 라디오 매주 금요일 16:05(2026.03.06)

by 김균탁commune

즐거운서재 03월 06일 금요일

청취자분들에게 다채롭고 유익한 책을 골라 함께하는

< 즐거운 서재 > 코너입니다.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삶에 지침이 되어 줄

책을 책장에서 꺼내 읽어보는 시간인데요,

오늘부터는, <김균탁 시인>과 함께합니다. 전화연결돼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1. 시인님과 함께 하는 첫 시간인데...어떤 책을 함께 읽어볼까요?


사람은 누구나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태어나는 순간 그 관계가 시작되죠. 그래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 관계가 항상 우리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관계는 때론 우리를 너무 힘들 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준비했습니다.


2. 사람들 사이의 관계라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지요. 친구들, 부모님, 직장 사람들 모두 관계 속에 있잖아요?


네, 맞습니다. 사람들은 매 순간, 순간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이 관계가 때로는 자신의 에너지를 고갈하게 만들기도 하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죠. 그 관계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에너지 뱀파이어입니다. 에너지 뱀파이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모두 고갈하게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내가 왜 이렇게 헛된 시간을 보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죠. 그래서 오늘 준비한 책은 관계에 지친 사람들에게 보내는 진정한 조언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입니다. 이 책은 어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고갈할 시간에 진정으로 원하는 관계를 만들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3. 누군가를 미워할 시간에, 자신을 사랑하라.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어떤 책인지 내용을 좀 더 소개해 주시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미움과 상처입니다. 미움과 상처는 둘 다 부정적인 단어죠.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상처 받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죠. 하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미움과 상처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씨앗이 된다는 사실을요. 저자는 상처 받은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 보라고 말합니다. 왜 상처를 받았는지? 무엇이 나를 상처 받게 만들었는지? 말이죠. 상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상처 속에서 진정한 인간 관계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자는 또 말합니다. 그때서야 더 이상 상처에 얽매이지 않는 건전한 관계를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에 시간과 감정을 쓰기에 우리의 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좋은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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