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족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족을 만든다는 것은
누군가에겐 약속이고,
누군가에겐 결심이고,
자연스러운 흐름일 수도
해야할 의무일 수도있지요.
삶의 형태가 다양해진 요즘은
가족을 만드는 마음도 더 다양해졌을까요?
아니면 그 마음은 같을까요?
서로 감사하는 마음만은 같아야 하겠지요.
오늘은 옆에 있는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말해볼까 합니다.
네번째 재발하는 난소암과 함께 인생을 구독갱신하며 살아갑니다. 일상 사이의 작은 반짝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