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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탐구11-인공지능 노래, 글쓰기

인공지능은 정다운 나의 친구

by 작가 지상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우리의 삶과 글쓰기, 노래에 들어올까?


글쓰기에 대한 노래를 만들었는데, 챗 gpt에 약간의 키워드 정도 집어 넣고 노래 가사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러자 멋진 가사를 몇초 안에 만들어주었다.


그 가사를 복사해서 suno.com으로 옮겨서, 곡을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이런 노래가 나왔다.

그런데 내가 인공지능과 함께 만든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가 되었다.


글쓰는 분들, 이 노래 들으며 글쓰면 힘이 날 것 같다.

나도 종종 듣는다.



1절]


조용히 모여 앉은 이 작은 방 안에

펜 끝에 담긴 우리들의 이야기

처음은 어설펐던 글 한 줄

지금은 꿈이 되는 길


[Pre-Chorus]


서툴러도 괜찮아, 천천히 걸어가면

하루하루가 쌓여, 내일을 밝혀줘


[Chorus]


한 줄씩 써 내려가요

내 마음을 따라가요

작은 꿈도, 작은 바람도

글 속에 담아 볼게요

글을 쓰는 이 순간

우린 더욱 빛이 나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그려가요


[2절]


때론 멈추고 싶던 그 밤이 와도

잊지 마요 우리 함께 한 약속

작은 문장 속에 담긴 마음이

누군가에게 닿을 테죠


[Pre-Chorus]


비틀대도 괜찮아, 우린 계속 써가요

나의 이야기가 곧 나를 안아줘


[Chorus]


한 줄씩 써 내려가요

내 마음을 따라가요

작은 꿈도, 작은 바람도

글 속에 담아 볼게요

글을 쓰는 이 순간

우린 더욱 빛이 나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그려가요


[Bridge]


이 시간이 선물처럼

가슴 깊이 남아서

언젠가 그리움 되어

우릴 불러줄 거야


[Last Chorus]


한 줄씩 써 내려가요

우리 함께 걸어가요

다른 삶 속, 같은 마음이

이 글로 이어져요

쓰는 마음 하나로

우린 서로를 밝혀요

오늘보다 더 따뜻한 내일

함께 써가요


https://suno.com/song/5974fd0a-01c8-4e24-ac72-8106a0666b62


아래는 내가 직접 작사를 한 후, 인공지능 suno를 통해 만들었더니 이런 노래가 나왔다.

이렇게 만든 노래를 뜨거운 한 낮에 들어가며 여름을 보내고 있다.


어깨, 팔, 디스크 통증 달래 가면서...


챗 gpt는 이미 글쓰기에도 많이 들어와 있고, 지금 현재 이런 인터넷 글쓰기에 많이 침투했다는 소문도 들린다. 어디 그것만일까, 적어도 환타지 소설 같은데 많이 들어와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이 세계는 어떻게 전개될까?



https://suno.com/song/0eda4ca4-159a-4268-add1-4229a690e2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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