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정다운 나의 친구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우리의 삶과 글쓰기, 노래에 들어올까?
글쓰기에 대한 노래를 만들었는데, 챗 gpt에 약간의 키워드 정도 집어 넣고 노래 가사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러자 멋진 가사를 몇초 안에 만들어주었다.
그 가사를 복사해서 suno.com으로 옮겨서, 곡을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이런 노래가 나왔다.
그런데 내가 인공지능과 함께 만든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가 되었다.
글쓰는 분들, 이 노래 들으며 글쓰면 힘이 날 것 같다.
나도 종종 듣는다.
1절]
조용히 모여 앉은 이 작은 방 안에
펜 끝에 담긴 우리들의 이야기
처음은 어설펐던 글 한 줄
지금은 꿈이 되는 길
[Pre-Chorus]
서툴러도 괜찮아, 천천히 걸어가면
하루하루가 쌓여, 내일을 밝혀줘
[Chorus]
한 줄씩 써 내려가요
내 마음을 따라가요
작은 꿈도, 작은 바람도
글 속에 담아 볼게요
글을 쓰는 이 순간
우린 더욱 빛이 나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그려가요
[2절]
때론 멈추고 싶던 그 밤이 와도
잊지 마요 우리 함께 한 약속
작은 문장 속에 담긴 마음이
누군가에게 닿을 테죠
[Pre-Chorus]
비틀대도 괜찮아, 우린 계속 써가요
나의 이야기가 곧 나를 안아줘
[Chorus]
한 줄씩 써 내려가요
내 마음을 따라가요
작은 꿈도, 작은 바람도
글 속에 담아 볼게요
글을 쓰는 이 순간
우린 더욱 빛이 나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그려가요
[Bridge]
이 시간이 선물처럼
가슴 깊이 남아서
언젠가 그리움 되어
우릴 불러줄 거야
[Last Chorus]
한 줄씩 써 내려가요
우리 함께 걸어가요
다른 삶 속, 같은 마음이
이 글로 이어져요
쓰는 마음 하나로
우린 서로를 밝혀요
오늘보다 더 따뜻한 내일
함께 써가요
https://suno.com/song/5974fd0a-01c8-4e24-ac72-8106a0666b62
아래는 내가 직접 작사를 한 후, 인공지능 suno를 통해 만들었더니 이런 노래가 나왔다.
이렇게 만든 노래를 뜨거운 한 낮에 들어가며 여름을 보내고 있다.
어깨, 팔, 디스크 통증 달래 가면서...
챗 gpt는 이미 글쓰기에도 많이 들어와 있고, 지금 현재 이런 인터넷 글쓰기에 많이 침투했다는 소문도 들린다. 어디 그것만일까, 적어도 환타지 소설 같은데 많이 들어와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이 세계는 어떻게 전개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