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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원 Oct 18. 2024

Epilogue.

작가의 말

    인간들은 숱하게 망가져 있다.


    이렇게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인간들조차 자신에게 숙명처럼 남겨진 일생을 살아내기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세상을 마주한다. 


    그렇게 얽히고설키다 보면 어떤 망가진 인간들은 때론 서로를 구원하는 은인이 되기도 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당신의 마음에도 조금의 구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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