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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래곤스톤 Aug 31. 2023

돈은 에너지를 숫자로 표현한 허상

돈은 곧 에너지라는 것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다.

우주의 대한 이야기를 떠나 일단 인간의 신체로 태어나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금 사회의 구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기억시스템을 자기장으로 인해서 삭제되고 다시 인간의 신체로 돌아가는 시스템에 살아가고 있지만 결국에는 그 기억시스템은 의식되고 있는 세상을 없앤 것뿐 무의식까지 삭제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내 예상이 존재한다. 


간혹 전생을 기억한다는 사람이 나타나거나 처음 보는 것을 경험해 본 것 같은 느낌의 데자뷰 등 다양한 부분에서 무의식은 지워지지 않고 오로지 인간의 삶만 지워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무의식은 인간의 신체로는 경험할 수 없지만 인간의 신체를 부여받기 전의 본연의 에너지형태의 존재로 있을 때 가지고 있던 기억이나 경험등이 남아 있는 형태로 많이 불리는 단어로는 에너지형태를 영혼이라고 부르고 그 기억들이나 무의식을 카르마라고 부르는 종교가 존재해서 내가 이 부분의 대해서 생각하기에 충분한 자료를 주고 있다.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자기장시스템으로 인해 왜곡된 전달 사항일 수 있는 가능성과 내 생각도 왜곡될 가능성을 충분히 염두해 두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공간으로써 오로지 내 이야기와 주장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읽는 독자가 있다면 아닐 가능성의 대해서 충분히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영혼은 인간의 신체를 경험하고 있다가 인간의 신체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 도달하면 우주로 돌아가게 된다. 인간으로서의 체험이 끝나면 그 기억들은 온전히 에너지 형태로 저장되는데 자기장 시스템은 그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문을 닫아버리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에너지는 그대로 보존되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 속에 남아 있고 그 무의식이 다시 열리면서 인간의 체험을 하게 된다. 결국 에너지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지만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막힘으로써 우리는 다시 인간의 신체로 돌아갈 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자기장 시스템은 에너지를 없애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그 에너지를 사용 못하게 만듦으로써 의식의 영역에서 왜곡되게끔 하여 에너지를 사용 못하게 하려는 수단이다. 


그 에너지들인 카르마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인간을 체험하면서 느낀 왜곡된 에너지들을 걷어내면서 그 에너지들을 다시 꺼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행히도 이러한 에너지가 자기장으로 인해 닫혀있었지만 인간을 체험하면서 조금씩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체험으로 만든 새로운 에너지와 무의식에서 나온 에너지가 합해지면서 자신의 에너지로 만들고 있는데 인간의 신체로 경험한 의식세계의 에너지가 조금 나온 무의식 에너지와 합쳐지게 되면서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에너지 형태로 표현이 되고 있다.


예전의 인간의로써의 체험으로 인해서 호랑이는 위험하다는 것을 무의식에서 보존되고 있다. 다시 호랑이를 만나거나 호랑이 같은 무서운 존재가 나타날 때 보존된 에너지중 일부가 열리면서 인간으로서의 체험의 의식영역과 합해지면서 공포라는 감정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공포는 인간의 신체로 호랑이를 피하고자 하는 행동으로 바뀌고 인간은 호랑이를 피하게 되는 것처럼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에너지 형태로 인식된다는 것이다. 


아기는 이러한 인간으로서의 경험한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본인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무의식에서는 남아 있지만 인간의 에너지가 별로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인식할 수 있는 존재이면서 본인이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아기는 다른 아기를 보면 '저기 아기가 있다',라고 표현하는 관찰하는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다가 그 생에 경험한 에너지들과 무의식이 점점 섞이면서 감정들이 발생하고 사춘기와 같은 반항시기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주는 이미 에너지끼리 연결되어 있다. 인간의 신체로 인식할 수 없을 뿐 에너지들은 이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공감이라는 것이 가능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에너지 형태만 인식하기 때문에  오로지 이번생의 경험으로 인해서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상대방이 감정적 호소를 하고 있어도 지식으로 이해하려는 남녀 간의 싸움이 발생하는 것도 결국에는 각자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다르기 때문인 것이다. 그 두 명도 이미 에너지를 교류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한데 말이다. 에너지는 인간의 체험으로 이미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다. 환생하면서 이 에너지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 뿐 다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거나 스릴이 넘치는 것을 즐거워하거나 도덕성을 배우지 못하면 실천하지 못하는 존재가 있다. 그들은 자기장 시스템에서 인간의 신체를 경험한 지 얼마 안 되는 존재로 인간으로서의 에너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반면에 겁이 많거나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거나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은 인간으로 체험한 에너지가 많은 존재들이다. 그래서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많이 가진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이라는 것을 펼치면서 인간의 에너지를 숫자로 표현한 돈이라는 에너지로 바꾸고 있는 존재들이다. 


인간으로서 살아간 경험이 많은 영혼들은 그 경험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꺼내는 방법을 안다면 인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큰 에너지 형태로 교류할 수 있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다른 사람이라는 존재에게 전달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형태의 에너지 전달인 돈으로 돌려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꼭 인간의 경험이 많은 영혼들만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점을 자세하게 살펴본 내용을 다음글에 이야기할 기회가 온다면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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