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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수 연 Apr 24. 2024

남이섬 1박 2일 여행

12. 음악 박물관

12.음악 박물관          

음악 박물관이라는 푯말이 눈에 들어 온다.

예정에 없던 곳이었다.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우리나라 전통가요 역사관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박물관을 둘러보는 사람이 없다.

적막이 흐를 만큼 조용하다.

지하에 있는 박들관은 통로로 연결 되어 있다.

여러 나라의 악기들이 있다.

신기한 악기들이 많다.

처음 보는 악기가 더 많을 정도이다.

강변가요제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잊혀진 가수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한참을 눈길을 끈다.

tv에서 노래 부르던 젊은이들이 생각 났다.

풋풋한 청춘들이 열창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가수들의 얼굴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들어 와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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