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하는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
실용서도 수익성이 낮은가요?
곰곰출판: 실용서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실용서는 수익이 어느 정도 확보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실용서니까요. (웃음) 그 분야를 알고자 하는 분들이 예상 독자이기 때문에 기존의 작업물보다 독자의 폭이 넓어집니다.
실용서는 얼마나 팔렸나요?
곰곰출판: 다행히 아직 책을 만들어서 손해를 본 적은 없네요.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확보했고요. 이후에 서점에 입고해서 매달 정산을 받으니 수익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림책 만들기 매뉴얼 A to Z》는 생각보다 꽤 많이 팔았습니다. 현재는 4쇄 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책 만들기 나의 워크북》은 작년 겨울에 2쇄를 찍었습니다. 인쇄 부수는 1쇄에 1,000~2,000부 정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실용서가 많이 팔리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곰곰출판: 예상 독자를 산정하고 책을 만들어서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상업출판에 가깝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드는 책은 보통 타겟이 저 같은 사람이거든요. 다행히 지금까지 만든 책들이 그럭저럭 판매되었던 건 저 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하고 보니 실용서도 ‘나’에게서 시작하는 책이네요.
내책 만들기 나의 워크북 | 창작자를 위한 가이드북 시리즈 2 | Dung LEE | 알라딘
DDD_project 소개
지역에서 디자인을 하며 독립출판물을 만드는 세 사람으로 구성된 DDD가 진행하는 공동 출판 프로젝트이다. 전주에서 곰곰출판을 운영하는 편집디자이너 dung LEE, 인천에서 혜동사를 운영하는 패키지디자이너 혜미, 전주에서 검이불루화이불치를 운영하는 웹디자이너 오힘은 각자의 작업을 응원하며 공동 출판 프로젝트 <독립출판하는 디자이너>를 통하여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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