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자본주의 제작팀 정지은.고희정(가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데, 역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마음고생'이라는 대가를 치르는구나!
'멘탈 꽉 잡자. 2008년도 세계금융위기 때 공포에 펀드 팔아봐서 알잖아. 존버하는 거야. 존버하면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그때 팔면 손실 아니야.'
2022.03.30 정지, 2년 반 뒤
이번에 결정된 상장폐지.
자본주의
투자자가 아니라 금융소비자다. <자본주의> p. 182
* 법무법인 한누리 전영준 변호사의 이야기다.
"지금은 일반인들이 가까운 금융기관 지점에서 언제든지 금융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됐고, 이런 분들은 그대로 투자자 개념으로 두면 보호 할 수 없기 때문에 '금융소비자'라는 개념을 사용해서 보호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