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전경아 옮김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전경아 옮김/김정운감수(인플루엔셜. 2013년)
인정욕구를 내려놓자. 이것은 미움받기 싫은 마음이야.
공동체 감각을 가지고 내가 속한 '지금, 여기'에 충실하자.
공헌하자.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말자.
나의 과제와 상대방의 과제를 분리하자.
지금 이 감정과 현재 내 모습도 환경 탓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결과야.
여긴 어디지? 내가 지금 뭐 하고 있지?!
나 왜 아직 회사에서 이런 소리 들어가면서 이 월급 받고 있지?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작가 될 거라 선언하고 나 왜 아직 책 쓰기 시작 안 하지?
한심하다.
1.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고 싶다. 도움을 주고 싶다 (홍익인간)
2. 내 글을 통해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다. (인정욕구)
이번 달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오늘 문득 깨달았어요. 타인에게 인정받고, 내가 살아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살아왔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우울했어요.
<'미움받을 용기' 대목차>
첫 번째 밤 :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두 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네 번째 밤 :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다섯 번째 밤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인정욕구는 성장동력이에요,
인정욕구에서 오는 우울이라면,
인정을 받으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