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이 지금 똥 마려운가 보다 하고 생각하자.

by 보너

내가 최근 제일 마음에 드는 말이다.

지하철에서 나도 힘든데 누군가가

계속 밀어대거나 치고 지나갈 때,

그러곤 사과도 하지 않고 가는 것을

볼 때마다 화가 났었는데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보고는

그 뒤에는 계속 이렇게 생각한다.

이 말은 효과가 굉장하다.


한순간에 기분 나빴던 것이 별일이 아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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