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마랑 요한이랑 선교사님을 만났다

by 최다함


에미마랑 요한이랑 선교사님을 만났다. 나와 에미마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신 분이시다. 나의 둘째 고모와 가까운 사이시다.


에미마는 고향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16살에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올라왔다. 거기 학제는 우리와 다르다. 그때부터 선교사님과 인연이 되어 관련 기관에서 일하고 공부했다. 에미마에게 선교사님은 정신적인 어머니이다. 에미마는 선교사님을 Auntie 앤티라 부른다.



연잎밥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아내가 선교사님과 대화하는 동안 나는 요한이랑 카페 뜰 잔디에서 공을 차고 놀았다.



선교사님은 우리랑 만난 후 딸 부부랑 영화 보기로 선약이 있으셨다. 에미마는 선교사님과 영화 보러 가고, 나는 같은 빌딩의 베이비 카페에서 요한이랑 놀았다.


저녁으로 영화관 빌딩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 파스타를 먹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매일 글을 쓴다는 글을 쓰고 나흘 만에 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