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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n Hwang Oct 22. 2023

2.5. 문법 느낌 탐색

훈련자들은 이곳의 탐색 과정을 살펴보고 나서, 문법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과 원어민 사고방식인 객체 지향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무엇이 다른지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곳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법 구조에 대한 느낌을 탐색해 보도록 한다. 

-  that절 

-  so~that절 

-  관계사 구문

-  Have + p.p 구문

-  to v 구문(to 부정사)

-  for v-ing 구문

-  v-ing 구문(분사 구문)


문법 구문의 느낌을 탐색할 때도, 마찬가지로 '영어식 느낌'과 '영어식 전개 방향'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탐색해 나갈 수 있다. 이곳에서는 몇 가지 문법 구문 예제에 대해서 그 느낌을 탐색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1) that 절 느낌 탐색


절에서 사용되는 that라는 단어에도 영어식 느낌과 감각이 있다. 다음 예문을 보자. 

-  I don't think that I can finish this today. 


that절이 사용된 문장은 객체 지향식 의미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구조이다. 

-  X + that + Y


X는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의미이고 that는 그 동작과 상태에 대한 추가 정보가 올 것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Y는 X를 설명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추가된다. 이 예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미리 힌트로 말하고 있다. 그리고 뒤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고 있다. 이것이 '힌트 우선 구조' 차원의 해석이다. I am sure that ~, I am proud that ~ 같은 표현들도 동일한 구조이다. 여기까지가 '객체 차원의 이해'이다. 


'논리 차원의 이해'라는 것은 실제 대화에서 이해하는 방식을 말한다. 즉, I don't think that, I'm sure that까지 들으면 그 이후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나, 그렇게 확신하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이유, 상황 설명 등이 올 것이라는 것을 원어민은 감각적으로 느끼게 된다. 다시 말하면, 객체 차원의 해석이 없이 바로 논리 차원의 해석이 감각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대화 상황이라면 that절 이하를 '문장 표현'으로 보지 않고 think, sure, proud에 어울리는 '상황 설명'으로 바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훈련자들은 그것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씩 단계적으로 지금 느껴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that의 느낌을 느끼기를 원한다면, 이런 구조의 문장들이 나올 때마다 '힌트 우선 구조' 관점과 '논리 차원'에서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또한 동시에 X, that, Y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정방향으로 이해할 수 있을지를 각자의 느낌과 감각으로 고민해야 한다. 


2) so ~ that ~ 구문 느낌 탐색


so ~ that 구문을 '힌트 우선 구조'로 표현하면 다음가 같다. 

-  so + X + that +Y 


X에는 '동작의 정도'나 '상태의 정도'를 나타내는 의미가 올 수 있다. Y에는 그것에 대한 추가 설명이 온다.  다음 예문을 보자. 

-  He studied so hard that he got the perfect score. 


X로는 '동작의 정도'를 나타내는 의미가 오고 있다. Y에는 그 동작에 대한 '결과'를 나타내는 의미가 오고 있다. 

-  so - 동작의 정도, that - 그 결과

-  열심히 공부해서 만점을 받았다. 


만약, X에 '상태의 정도'를 나타내는 의미가 오면 Y에는 그런 결과 상태가 된 일어난 '이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올 수도 있고, 그런 상태가 된 '결과'로 인해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의미가 올 수도 있다. 다음 예문의 의미 구조를 탐색해 보면 다음과 같다. 

-  The furniture is so arranged that they are not physically separated by a desk. 

-  '가구가 잘 정돈되어 있는 상태' + that + '데스크 하나만큼도 떨어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문장 맥락상 논리 차원의 관계는 '결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X 상태가 되어서, 그래서 Y상태가 되었다'. 

훈련자들이 만약 so-that 구문에 익숙해지고 싶다면, 그런 구문을 만날 때마다 X의 동작, 상태와 Y가 갖는 의미의 관계를 살펴보면서, 그 느낌의 전개를 객체 차원과 논리 차원에서 정방향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3) 관계사 느낌 탐색


관계사의 의미 구조를 나타내는 다음과 같다. 

-  힌트 + 관계사 + 힌트 설명


관계사 that, which, what, whose 등을 만나면 훈련자의 마음속에서는 '이제 앞에 한 말에 대한 부가적 설명이 나오겠구나'라는 예상이 감각적으로 떠올라야 한다. 

-  He spots a visible star whose light is shifting.

-  a visible star - 힌트 제시, whose 이하 -힌트 설명

-  '그가 a visible star를 발견했고 그것의 빚은 shifting 하고 있다. 


관계사 구문도 to 부정사처럼 논리 차원의 의미는 두 방향이 있을 있다. 관계사를 중심으로 해서 앞에서 뒤로 이해해 나가는 '계속 구조'의 의미가 있고 때로는 뒤의 내용이 앞의 부분을 수식하는 '수식 구조'의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 


훈련자들은 실제 훈련 상황에서 관계사 구문을 '힌트-> 힌트 설명'에 따라서 들으면서도 문장 맥락을 통해서 논리 차원의 '관계' 의미를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해야 한다.


4) have + p.p. 느낌 탐색


완료형에서 주목할 것은 두 가지 뉘앙스이다. 하나는 시간과 관련된 뉘앙스, 다른 하나는 have와 관련된 뉘앙스이다. 완료형을 원어민처럼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훈련자들은 이 뉘앙스를 이해하고 그것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시간 뉘앙스 먼저 보자. 시간은 '과거 - 과정- 현재'로 흐른다. 영어라는 언어는 이 시간 구조를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과거형을 사용해서 과거 상황을 말하고, 현재형을 사용해서 현재 상황을 말한다. 그런데 '과거, 중간 과정, 현재'는 구분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모두 연결되어 있다. 영어의 완료형은 이런 전체 연결된 관점을 표현하려는 것이다.  

<완료형의 시간 뉘앙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완료형을 말하는 화자(speaker)는 '현재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컨대, 완료형을 말하고 있는 화자의 머릿속에는 '결과적으로 만들어진 현재 상황을 말하고 싶은 것이지만, 그것은 동시에 과거, 중간 과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뉘앙스가 있다는 것이다. 완료형이 표현하려고 하는 시간 영역을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이런 뉘앙스를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완료형이다.


이제 have의 뉘앙스를 살펴보자. 이것은 기본적으로 '영향권'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영향권 안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주체와 대상'이 있다. 즉, have는 '영향권' 안에 있는 주체와 대상의 '상호 관계 또는 상호 작용'을 표현하려고 할 때 사용된다. have가 갖는 이런 고유 의미가 논리 차원에서 확장되어서 해석될 때 문맥에 따라서 '소유관계' 또는 문법 용어로 말하면 '사역' 등의 의미가 되기도 한다. 

-  have는 '영향권'과 그리고 주체와 객체의 '상호 관계, 상호 작용'을 나타내는 어휘이다. 


이제 두 뉘앙스를 합친 have + p.p의 느낌은 다음처럼 나타낼 수 있다.  

<have + p.p. 뉘앙스>

이 그림이 영어식 사고방식인 객체 지향 관점에서 본 have +p.p. 의 뉘앙스에 해당한다. 만약 완료형의 느낌에 익숙해져야 하는 훈련자라면 이 그림을 자신의 감각으로 만들기 활용할 수 있다. 


이제 이런 뉘앙스를 통해서 예문을 이해해 보자. 

-  I have enjoyed the use of travel-sized toiletries.


이것을 객체 지향 관점에서 살펴보면, 'I + have + enjoyed the use of ~ ' 구조가 된다. 즉, enjoyed 이하가 나타내는 '과거 상황'이 '대상 객체'가 되는 것이다. 이 문장을 객체 지향적으로 해석하면 '해당 과거 상황이 주체(I)의 영향권 안에 있다'는 의미이다. 이 문장을 말하고 있는 화자(speaker)의 머릿속에는 '어떤 것을 즐겨서 사용했던 과거 상황을 떠올리지만, 그것이 현재 상황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다'는 뉘앙스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까지가 객체 지향 관점에서 해석한 것이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이런 식으로 해석되지는 않는다. 이런 느낌이 확장된 논리 차원의 의미로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그런 적이 있다'는 식의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고, 문맥에 따라서 때로는 과거의 그 상황이 현재까지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것이 문법에서 말하는 완료형의 '경험'과 '계속' 용법에 해당한다. 


훈련자들이 완료형에 대한 감각을 키울 때는 '시간 관점'과 'have 관점'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 그것을 상황에 맞게 확장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훈련자들은 이런 식의 접근과 그리고 문법에서 말하는 완료형의 형식적 구조, '경험'과 '계속'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접근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필요가 있다. 


5) to v 구문 느낌 탐색


'to 부정사'의 의미 구조는 다음과 같다. 

-  (주체) + to v


v는 의미상 동작일 수도 있고, 상태일 수도 있다. 전치사 to의 기본 의미에 따라서 to v의 객체 차원의 의미는 해당 동작, 상태로 '향해서 도착한다'는 의미가 된다. 이것이 논리 차원의 의미로 해석될 때는 맥락에 따라서 목적, 이유, 결과, 정도 등 여러 논리 관계로 해석될 수 있다. 


훈련자들이 to v를 만나면 항상 그 동작, 또는 상태의 '주체'를 먼저 감각적으로 인지해야 한다. 그리고 to v의 논리 차원의 의미를 해석할 때는 그 주체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문장을 만났다고 하자. 

-  The tip to help recover after an injury is to eat good food.


예문의 경우 문맥을 통해서 살펴보면, to help의 의미상 주체는 the tip이 된다. 그리고 to eat의 의미상 주체는 일반 사람들이 된다. 객체 지향 차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구조가 된다. 

-  the tip + to help

-  (일반 사람) + to eat


첫 번째는 논리 차원에서 to help가 the tip을 수식하는 관계이다. 그리고 두 번째를 논리 차원에서 보면 일반 상식, 사실을 기술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앞에서 뒤로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to v의 모든 to는 전치사로서의 to가 갖는 기본 의미인 '향해서 도착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훈련자들은 이런 기본 느낌을 바탕으로 해서 앞에서 말한 논리 느낌들을 어떻게 정방향으로 이해해 나갈지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음과 같은 예제도 논리 차원에서 이해 방향이 바뀌는 경우이다. 

-  I was happy to see you.


이런 경우도 to의 원래 의미인 '향해서 도착한다'는 느낌을 기준으로 해서 논리 차원의 의미를 정방향으로 이해하려는 느낌 탐색해 볼 수 있다. 간단하고 명확한 문장에서의 to v의 느낌과 이해 방향을 살펴봄으로써 to v에 대한 영어식 느낌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참고로, to v의 주체가 문장에 없는 경우는 다음처럼 for를 사용해서 명시적으로 나타낼 수도 있다. 

-  The cat is too high in the tree for me to reach her.

고양이에게 도달하는 주체는 me라는 의미이다.   


6) for v-ing 구문 느낌 탐색


이 구문은 객체 지향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구조로 사용된다. 

-  (주체의 동작, 상태, 대상) + for + v-ing


v-ing 부분은 앞에 나온 '동작, 상태, 대상'에 대한 추가 설명 부분이다. 이 부분은 문맥상 '동작, 상태, 대상'에 대한 목적, 용도, 이유 등의 논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  I need something for storing CDs. 뭔가 필요하다, CD 저장을 위해서

-  She’s famous for being a good listener. 그녀는 잘 알려져 있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첫 번째 예문에서의 for storing CDs 부분은 'something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이유, 목적을 나타낸다. 두 번째 예문의 경우는 '그녀가 유명한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7) to v와 for v-ing 느낌 비교 


to v와 for v-ing를 비교해 보면, to v는 주체의 목적과 의도를 설명하고, 그리고 for v-ing는 주체의 동작, 상태, 대상을 설명하는 차이가 있다. 다음의 뉘앙스 차이를 느껴보자. 

-  I need to make money to pay my bills.

-  I need to make money for paying my bills.


첫 번째 예문에서 to pay를 들을 때는 그것의 주체 I를 떠올려야 한다. to pay는 돈을 벌어야 하는 I의 의도, 목적을 나타낸다. 그에 비해서 for paying은 '돈을 벌 필요가 있는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추가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설명하고 있다. 구분 기준은 하나는 '주체의 의도'를 나타내고, 다른 하나는 '동작, 상태, 대상에 대한 추가 설명'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훈련자들이 to v 부분을 만날 때는 감각적으로 그것의 주체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for v-ing 부분을 이해할 때는 그것이 설명하고 있는 '동작, 상태, 대상'을 염두에 둬야 한다. 


8) v-ing 절 느낌 탐색 


v-ing은 어떤 '메인 상황'과 함께 일어나는 다른 추가적인 상황을 나타내는데 활용할 수 있다. 추가적인 상황을 어려운 말로 하면 '부대 상황'이라고 부른다. 이 경우의 의미 전개 구조는 다음과 같다. 

-  v-ing(부대 상황), 메인 상황


부대 상황의 주체는 메인 상황의 주체와 동일하다. 이것을 '힌트 우선 구조'로 해석하면 이렇다. 

-  '주체는 모르겠지만, 현재 진행 중인 어떤 상황이 있다'(힌트 제시) + '그 상황의 주체가 무엇이고, 그리고 메인 상황이 무엇이다'('힌트 설명). 


이 구조가 문장 맥락에 따라서, v-ing는 '때, 이유, 조건, 양보 등'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객체 차원에서 논리 차원으로 이해해 나가는 과정은 동일하다. 분사 구분을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슬로우 모션으로 생각해 보자. 먼저, 부대 상황 표현(v-ing 부분)을 들을 때는, '어떤 상황이 현재 진행 중'이라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그런 다음, 메인 상황의 주어를 들으면,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의 주체가 누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메인 상황 전체를 듣고 나면, 부대 상황과 메인 상황의 어떤 논리 관계인지를 이해하게 된다. 

예를 보자. 

-  Moving away, it appears more red 멀어지면서 점점 더 붉게 보이게 된다


Moving away까지 들으면 아직 주체는 모르지만, 뭔가 멀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것까지는 알 수 있다. 그리고 메인 상황의 주어 it를 만나면 상황 맥락 상 it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그 it가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다음 나머지 전체 문장을 읽고 나면 moving away 부분이 'when, while'과 같은 논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분사 구문이 해석될 수 있는 논리 의미로는 이 외에도 이유, 조건, 양보 등 다양하게 있다. 하지만, 논리 관계는 앞뒤 상황의 맥락 정보를 통해서 직감적으로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훈련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직감적으로 이해될 될 수 있도록 탐색과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v-ing이 나타내는 부대 상황은 문장의 앞에 나올 수도 있고 뒤에 나올 수도 있다.

-  She said hello to him, smiling brightly. 인사를 했다, 밝게 웃으면서.


이런 경우는 메인 상황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서, smiling 이후의 부분을 만나면 smiling 동작의 주체가 she라는 것을 감각적으로 느끼게 된다. 그런데, v-ing 구분이 이렇게 뒤쪽에 오면, him을 수식하는 '객체 + v-ing' 구조와 형태상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 앞에서 봤던 다음 예문 비교해 보자. 

-  I know the girl working at the counter. 나는 카운터에서 일하고 있는 그 여자를 안다. 


형태상으로는 두 예문의 구조는 동일하다. 하지만 실제 상황 맥락을 고려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웃고 있는 그녀가 그에게 인사하는 실제 상황, 카운터에서 일하고 있는 소녀가 있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다른 식으로 해석하기는 힘들어진다. 이것은 텍스트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콤마(,) 같은 것을 정확히 사용해 줘야 한다. 


9) 문법 탐색 실천


문법 구문의 느낌 탐색이라는 것도 '객체 지향 탐색'에서 말한 방식으로 동일하게 탐색해 나갈 수 있다. 문법 구문의 '영어식 느낌'과 '영어식 정방향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 '주체, 대상, 동작, 상태, 의미 방향성'과 '객체 차원, 논리 차원'에서 탐색해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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