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들리는 뉴스가 있죠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이 기억나시나요?
전 싸움이라는 뉴스가 기억이 납니다.
명절에 가족끼리 화목한 시간을 보내려고 모였는데
가슴 아프게도 싸움은 빠지지 않는 거 같아요
왜 그럴까요??
정답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아마..
지나친 관심 때문이 아닐까요?
가족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참아야 하는 말일수도 있어요
사랑한다면 모른 척 웃으며 넘어가는 센스가 필요할 때도 있거든요
이번 추석엔 지나친 관심보다는
지나친 무관심 한번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