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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큰구름 Sep 04. 2024

라디오 오프닝 써보기

연습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들리는 뉴스가 있죠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이 기억나시나요?


싸움이라는 뉴스가 기억이 납니다.


명절에 가족끼리 화목한 시간을 보내려고 모였는데

가슴 아프게도 싸움은 빠지지 않는 거 같아요


왜 그럴까요??


정답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아마..

지나친 관심 때문이 아닐까요?


가족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참아야 하는 말일수도 있어요


사랑한다면 모른 척 웃으며 넘어가는 센스가 필요할 때도 있거든요


이번 추석엔 지나친 관심보다는

지나친 무관심 한번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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