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절반이 암에 걸렸습니다”

김병재 박사 강연으로 다시 쓰는 건강의 기본

by 건강마스터

암, 이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를 위하여

요즘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문구를 자주 봅니다.
예전에는 그저 광고처럼 들렸지만,
지금은 절대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 여섯 명 중 절반인
친정아버지, 언니, 남동생이 암 진단을 받았고,
주변에도 암 판정을 받은 지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친한 친구, 시댁 식구들까지…
이제는 “설마”라는 말보다
“나도 언제일지 몰라”라는 불안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했습니다.
도대체 암을 예방하려면 뭘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 물음 끝에 마주한 사람이 김병재 의학박사였습니다.
그의 건강 강연은
암과 질병을 대하는 저의 태도 자체를 완전히 바꿔주었습니다.


우리 몸은 하나의 공장입니다

우리 몸은 수만 가지 생화학 작용이 하루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정교한 생명 공장입니다.
숨을 쉬고, 눈을 깜빡이고, 소화하고, 해독하고, 호르몬을 만들고,
세포를 재생하고 면역세포를 만들고…
이 모든 것이 끊임없이 돌아가야만
우리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기능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신진대사입니다.
그리고 이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필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효소’**입니다.


효소가 있어야 몸이 움직입니다

효소는 단순히 소화를 돕는 물질이 아닙니다.
**소화, 해독, 에너지 생산, 호르몬 대사, 세포 재생 등 모든 생명활동에 관여하는 ‘촉매’**입니다.

그런데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고,
몸속에서 만들 수 있는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가공식품,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로는
필요한 효소를 만들 재료조차 공급되지 않습니다.

효소를 충분히 공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명확합니다.
열을 가하지 않은 생채소와 생과일을 매일 섭취하는 것.

효소는 40~45도 이상의 열에서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조리된 음식이나 시중 가공식품에서는 얻을 수 없습니다.


영양제?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이나 효소를
영양제로 대체하면 된다고 믿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김병재 박사님은 말합니다.
“영양제가 인체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하버드대학교의 프레드릭 피코코엔(Frederick Kuczkowski) 교수는
가공된 비타민과 미네랄이 오히려 심방세동, 전립선암, 석회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며
영양제의 맹신에 경고를 보낸 선구자입니다.

특히 오메가3는 심장질환을,
산화된 미네랄은 체내에 ‘석회’처럼 쌓여
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논문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합성된 영양제’보다
살아 있는 음식에서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섭취해야 할 때입니다.


생채소와 생과일, 살아 있는 의사입니다

생채소와 생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효소,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들은 몸속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세포의 노화를 막는 천연 항암제입니다.

문제는 조리된 음식, 유통을 위한 가공 주스, 살균 제품에는
이 중요한 영양소들이 거의 파괴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착즙이 대안입니다.
씹기만 해서는 섬유질 안의 핵심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지만,
직접 착즙한 생채소·과일 주스는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주스는 멸균과정과 첨가물로 인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직접 갈고 짜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암, 유전보다 생활습관과 바이러스

암은 유전 때문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질병의 95%는 생활습관, 환경, 식습관에서 비롯되고
유전은 단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같은 유전자를 가진 일란성 쌍둥이도
한 사람만 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생활습관입니다.

게다가 암은 유전자뿐 아니라
바이러스와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하우젠 박사(Harald zur Hausen)**는
**자궁경부암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자궁경부암 외에도 다양한 암이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암의 경우 헬리코박터균,
대장암은 소고기·우유 등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와의 연관성도 제기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진짜 방법

결국 우리는 면역력을 강화해야만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
면역력의 핵심은 백혈구,
그리고 백혈구를 만드는 뼛속 골수의 건강입니다.

김병재 박사님은 말합니다.
“골수로 가는 혈액에 독소가 있으면, 면역세포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독이 중요합니다.
간이 혈액을 해독할 수 있도록
비타민, 미네랄, 효소라는 연료를 꾸준히 공급해야 합니다.
그 연료는 자연 그대로의 음식에만 있습니다.

당근, 케일, 시금치, 민들레, 브로콜리 같은 채소는
살아 있는 칼슘과 항산화 성분을 통해
골수를 튼튼하게 하고,
강한 백혈구를 만들어줍니다.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를 위하여

우리가 병들어 가는 이유는
채소, 과일, 씨앗을 충분히 먹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제당,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으로 몸이 산화되고,
활성산소가 쌓이고, 면역은 떨어지고…
그 결과가 바로 암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보면,
좋은 것을 먹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몸을 다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생’을 먹는 삶을 시작하세요

생채소, 생과일, 씨앗.
이것이야말로
우리 몸을 살리고, 가족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선택입니다.

영양제보다 강하고,
약보다 안전하며,
의사보다 먼저 예방해 주는 자연의 의사.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
그 시작은 입에 넣는 것 하나부터입니다.

※ 이 글은 김병재 의학박사의 건강 강연을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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