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 오늘의요리,술,영화
(내 마지막 식사는?)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제목은 국수인데
사실상 평양냉면?
아,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심심한 것은 무엇인가
이 조용한 마을과
이 마을의 으젓한 사람들과
살틀하니 친한 것은 무엇인가
이 그지없이 고담(枯淡)하고
소박(素朴)한 것은 무엇인가
백석 시인의 시 <국수>입니다.
분명 냉면입니다!
내 마지막 식사는
평양냉면
2019년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식객 허명만 선생은
마지막 식사는
평양냉면으로 하고 싶다고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냉장고가 첫 선을 보이는데
고종은 특파대사로
민영찬을 보내고
그는 냉장고를
구해왔다고 합니다.
1930년대 냉장고
1900년의 쿨러
냉장고인지 쿨러인지
확인 중인데요...
냉면을 즐기던 고종은
이제 여름에 냉면을 즐길 수 있다고
무척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역사학자 전우용선생은
여름냉면은
고종이 제일 먼저였다고,,,
허영만 식객에도 등장한
조선의 민속전통
함께 할 사람 모집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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