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1 <소설 프롤로그>

이상한 나라로 간 앨리스

by 김민정

작가의 말 < 기획의도>

똑똑한 영재아이의 엄마, 발달이 느린 발달장애 아이의 엄마, 남편의 트로피 와이프, 가난한 집안의 맏딸, 화려한 교육 인플루언서 앨리스, 뇌종양에 걸린 암환자, 그리고 그의 첫사랑.

이 모든 것은 다름 아닌 김지안 그녀의 부캐였다.

여러 부캐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그녀의 인생을 통해서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그리고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삶인지 다시금 엿볼 수 있었으며 이는 어쩌면 우리 모두의 또 다른 모습들 인지도 모른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오늘을 살아내고 있지만 힘이 들면 잠시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 완벽한 것도 좋지만 조금은 부족해도 괜찮다는 것을 이번 소설을 통해서 알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앞으로도 그녀가 쉼표와 마침표를 적당하게 잘 찍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당신의 그리고 우리의 내일이 행복하기를.


- 모든 등장인물은 실존인물이 아니며

작가의 순수창작물입니다.-

300페이지 분량의 현대소설입니다.

-저작권등록완료. 작품협업문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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