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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난다

by 영진

죄를 지은 자는 저토록 뻔뻔하고 사악한데


죄인의 명령을 따르지도 거스르지도 못해


법정에 선 이들을 보고 있으니 눈물이 난다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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