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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유정 Jul 22. 2024

7월 7일  -  <  오이고추 무침 >

혼자 사는 아들을 위한 레시피



비타민 C가 제일 많은 야채, 과일이 아니라 고추란다. 겉모습은 고추지만 오이의 식감이 느껴져서 시원한 맛이 난다. 여름 반찬으로 좋지. 고추는 매워서 많이 못 먹지만 오이고추라면 가능하다. 그냥 풋고추 된장 찍어서 먹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없어 보이니까 양념에 무쳐서 먹어라. 혼자 차려 먹어도 대충 먹지 마라. 스스로에게 대접 못 받으면 어디 가서도 대접 못 받는다.         


       

Ingredients : 오이 고추 5개,  양념(된장 2T, 참기름 1T, 올리고당 1T, 마늘 ½T, 깨 1T)     


Recipe :

① 오이 고추 씻어서 1cm 간격으로 썰기.

② 양념 넣어서 무치기.

③ 바로 먹고 남기지 않기. 물 생기면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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