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런트(저류)
녹음: 1962. 4. 24, 5. 14
발매: 1962. 8
연주: 52분 21초
★Undercurrent(저류)★
베이스 스콧 라파로 사망 후 복귀작
기타리스트 짐 홀과의 콜라보
커버 사진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연주
피아노와 기타의 독특한 듀엣
1961년 7월 6일 스콧 라파로의 죽음으로 정상의 빌 에반스 트리오가 허망하게 사라집니다. 에반스는 충격으로 칩거에 들어갑니다.
1962년 봄. 에반스는 새로운 트리오 구성에 앞서 기타리스트 짐 홀(1930~2013)과 듀오로 작품을 녹음합니다. 홀은 당시 색소폰의 거상 소니 롤린즈(1930~) 쿼텟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짐 홀은 모던 재즈 기타리스트 중 손꼽히는 연주자입니다. 팻 매스니(1954~)가 짐 홀을 존경하였고 그에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의 연주는 쿨 재즈 기반의 부드럽고 우아하며 따뜻하지만 차분한 톤으로 대표할 수 있습니다. 그는 1999년 메스니와 기타 듀오를 선뵈기도 합니다. 24년 차이 띠동갑의 담담한 기타 연주 그리고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물씬 풍겼습니다.
짐 홀의 사운드는 빌 에반스의 피아노와 잘 어울립니다. 피아노와 기타의 차분한 연주.
이 앨범에는 재즈 스탠더드의 새로운 해석이 주목할 만합니다.
My Funny Valentine
Dream Gypsi
Darn That Dream
그리고 모던 재즈 쿼텟을 이끈 존 루이스의 아름다운 곡이 있습니다.
Skating in Central Park
또한 짐 홀이 작곡한 곡도 있지요.
Romain
에반스는 이 앨범을 만들먼서 점차 수면 위로 올라옵니다.
또 하나의 트리오 구성으로 말이죠!
핫불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