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레이(상호작용)
녹음: 1962. 7. 16
출시: 1963. 6
연주: 45분 27초
★Interplay(상호작용)★
에반스 앨범 중 독특한 퀸텟 편성
에반스가 선호하는 연주자를 기용
프레디 허버드(트럼펫)
짐 홀(기타)
퍼시 히스(베이스)
필리 조 존스(드럼)
앨범 인터플레이는 에반스의 대표적인 연주 형태인 트리오 혹은 솔로에서 벗어난 퀸텟으로 독특합니다.
게다가 그가 선택한 멤버들과 악기도 일반적인 5인조 구성과 다릅니다.
색소폰, 트럼펫, 피아노, 베이스, 드럼
색소폰,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 관악기 2대의 편성이 일반적인데 에반스는 색소폰을 배제하는 대신 짐 홀의 기타를 선택합니다.
홀은 약 삼개월 전 에반스와 듀오로 <Undercurrent>를 녹음한 이력이 있습니다. 아마도 에반스는 홀과의 호흡을 염두해두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밥의 최전선에 있던 베테랑들입니다.
프레디 허버드(1938~2008)
퍼시 히스(1923~2005)
필리 조 존스(1923~1985)
특히 트럼펫의 계보를 말할때 빠지지 않는 영건 프레디 허버드가 선배들의 리듬에 힘입어 유려한 연주를 합니다. 여기에 짐 홀의 기타가 멜로우 톤의 선율을 허버드의 트럼펫에 오버랩시킵니다. 에반스는 전과 달리 좀 더 밥적인 타건을 합니다.
수록곡은 총 여섯 곡입니다.
에반스의 오리지널 곡 인터플레이가 작품의 중심에 배치되어 다섯 명의 인터플레이를 최대로 분출하고 있습니다. 8분 11초로 긴 곡이지만 5인의 상호작용에 그다지 긴 시간은 아니군요.
핫불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