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사람에게는 저마다 자신만 못 보는 아름다운 구석 있지요
뒷덜미의 잔잔한 물결털 같은 귀 뒤에 숨겨진 까만 점 같은
많은 것을 용서하고 돌아서는 뒷모습 같은
2024.5.30. 나의 뒷모습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