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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쓴다, 또
03화
슬픈 이별
by
정유쾌한씨
Dec 18. 2024
2년 넘게
동고동락했는데
우리 다음에 만나
짧은 인사도 나눌 수 없는
다시 만날 수도 없는
너와 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keyword
이별
인사
시
Brunch Book
그래서 쓴다, 또
01
문(moon)
02
I envy you
03
슬픈 이별
04
희망 2
05
남기고
그래서 쓴다, 또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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