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 죽이려 드는 범죄자를 사랑하기

길거리 노숙자

책상과 의자를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리는 사람,

나를 죽이려고 덤비는 사업 경쟁자,

나를 칼로 찔러 죽이려는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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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들을 사랑해야 한다면 어떠한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렵다고 외면하지 말고,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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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들을 사랑하는 태도가 진정한 사랑이다.

가족을 사랑하기,

친한 친구를 사랑하기,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다.

반면에 싫어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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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고귀한 가치는 얻기가 어렵다.

세상은 우리로 하여금

소중한 가치를 쉽게 얻을 수 없도록 장치를 설치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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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어렵다.

진정한 고귀한 사랑은 

적, 경쟁자,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나는 평소에 그런 사람들을 위로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