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아보세요!
초기 창업자분들이 관심 있어하는 점은 창업보육센터와 벤처인증입니다.
창업보육센터, 벤처 인증 모두 많은 혜택이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글을 써봅니다.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과 인프라가 부족한 초기 창업자에게 공간과 밀착 관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 기업의 생존율 제고와 인프라 구축의 가치 아래에 운영됩니다. 그렇기에 저렴한 사무 공간, 공용 장비 활용, 전문가의 상시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비 혹은 초기 창업자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보육센터는 단순히 저렴한 사무실이 아닌 창업가들과 같은 고민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자, 매니저를 통해 정부 사업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정보의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벤처인증은 우리 회사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혁신 기업'임을 국가가 공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공간과 같은 물리적 혜택 보다, 세제 혜택 혹은 자금 조달 등 금융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주요 혜택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무: 창업 3년 이내 인증 시, 5년 간 법인세, 소득세 50% 감면
금융: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보증 한도 확대 및 보증료율 우대
인력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요건 완화 등 우수 인재 확보 유리
기술력은 확보되었으나 사업확장을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하거나, 매출 발생 시점에서 법인세 절감이 절실한 단계에 필수적입니다.
창업보육센터와 벤처인증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순서를 고려하여 두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사업의 초기 단계와 같이 시설 등 준비가 어려울 경우,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먼저 고려해 보세요. 그리고 보육센터에서 성과 내며 벤처인증을 획득하세요.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창업 후 3년이 지나기 전에 인증을 받아야 법인세 50% 감면이라는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보육센터는 '인프라와 생존'을 위한 공간이다.
벤처인증은 '세제 혜택과 자금 조달'을 위한 자격이다.
초기에는 보육센터에서 비용을 아끼고, 3년 이내에 벤처인증을 받아 절세 혜택을 극대화하자.
두 제도는 상호 보완적이므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순차적으로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