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으로 손꼽히는!!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은..
그 어원이 ‘암 늑대’ 라는 뜻으로,
기원 전에는 늑대 우리가 있었던 곳이었는데..
이후에, 파리를 방어하기 위한-
요새로 사용되다가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규모가 커졌고..
루이 14세가 처소를 베르사유 궁으로 옮기면서,
왕실의 예술품을 보관, 관리, 전시하는 공간으로!
이후 100년 동안 사용되다가..
프랑스 혁명 이후에 궁전의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 되면서..
본격적인 박물관으로 탈바꿈을 했다고 한다.
(루브르는 엄청나게 크고 넓기도 했지만,
구조가 정말 너무 복잡했는데..
원래 궁전이었던 곳을,
오랫동안 증개축을 해서 만들어졌으니..
“미로 같다” 는 소리까지 들을 수밖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브르 박물관에는,
BC 4000년부터 AD 19세기에 걸친, 각국의-
미술 작품들을 약 3만 5천점. 전시하고 있고..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의 고대 문명에서부터,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품과,
르네상스의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소장품이 무려 40만점. 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하고 있다.
(한 작품 당 1분씩만 관람한다고 해도,
꼬박 4개월이 걸릴 정도의 분량이니..
실로 어마어마하다고 하겠다;;;)
루브르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입구의 조형물인, 유리 피라미드는..
루브르 전체를 박물관으로 이용하고자 했던,
미테랑 대통령의 계획으로..
1989년,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인
‘에이오 밍 페이’가 설계했다고 하는데..
건축 당시에는 엄청 큰 반대를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은 루브르의 상징으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루브르에는 훌륭한 작품들이 워낙에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필견해야 할 작품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