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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율 Apr 30. 2024

 "청춘"에 대한기도"(지율)

274.시

청춘

어느 때가 아니기를


청춘

꿈과 의지에 대한 굳은 다짐과 행동 이기를


청춘

용기를 가지고 시작한, 낭만적인 모험을 하는것 이기를


청춘

나이듦이 아닌,세월이 내리는 주름을 막을수 없지만, 영혼은  무기력하지 않기를


청춘

세상과 소통하며, 호기심을 가지고,모르는것에 부끄러워 하지 않기를


청춘

절망과 좌절 그리고 고통 속에 "나의 청춘"을 잃지 않기를


청춘 그자체로 ,다가오는 모든 시간 "나의 삶"을 살기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이제와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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