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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율 Jun 25. 2024

사회란 꽃에 솔직한 하루란, 짱돌을 던지는청춘(지율)

302.시

도덕적 이기만 하지 않는 인간 본성

합리적 으로 만들어진 사회 속 최소한에 윤리인 법률과 법령

사법부가 신성 해서가 아닌,가면을 벗은 진실된 사실

그 사실이 법률로서, 약속한 이땅의 사회,국민들 앞에  서는 그곳


그 앞에 가면을 벗고 진실된 사실이란 초라할수 있으나, 진실된 모습

그 모습으로 내가 속한 대한민국 국민과 그들이 만든 법률앞에 서는곳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곳 그곳이 법정 이기에,

법정은 신성하다 믿고, 법정에서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는 사실과 마주하는것


도덕과 양심 이란, 주관적인 잣대를 바라는것이 아닌, 그곳

완전 무결하고,순결해야만함을 뜻해서가 아닌, 솔직할수 있는곳 이라 신성한곳

국민 으로서, 사회적 약속을 지키지 못하며, 진실뒤에 숨는것

그가 우직한 이땅에 국민이라 정의를 내려야하는것이 망설여지네


그런 그들을 지킬 의무가 있는 국가

있는 그대로에 사실을 법률에 도움을 받아,법정에서 국민을 대신하여

법관 이란, 이름으로 국민에게 위탁받은 제한된 국가력 으로 질문을 던지며,

정중히 가면을 벗기고, 솔직한 진실 속에 당당히  서게 해야만 하는 이들


그러하기에 법정은 신성하고, 그런 법정에 경의를 표하며

진실의 세례를 위해, 밤낮없이 늘 배우고, 익히고, 고민하는 이들 ,법관

그런 노고에,  법관에게 경의를 표한다 믿어본다

그런 그들이라 믿기에, 국민은 그들에게 제한된 국가력을 위임 한다


법치는 법률이기 때문에,국민은 책임감을 가지고 지키는것이 아니라 믿는다

법치는 법률 그자체를 넘어, 국가 구성원인 국민 모두 방해받지 아니하고,

서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자유롭게 보고,듣고, 말할수 있는 일상

그일상이 솔직한 법치속에, 민주주의가 꽃이 핀다 여기네


삼순에 나의 몸은 인생에 끝에  서있는것 처럼 피해자 로서, 무너지고 망가졌네

하지만, 내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며,솔직하게 쓴 글이란 모난돌 이란 질문

그 질문을 던지며, 나 나의 청춘의 낭만을  부족한 솔직한 시속에 담아 읊어보네

어린시절,도덕 교과서에 내용을 지키려 하루를 노력하고, 하루를 절실히 사네


내가 잘나서나,혹은 도덕적인 사람이라 자칭 하지 않네.

다만, 나는 절실히 살아갈 오늘 하루를 담보로,  하루끝

스스로 당당하기 위해, 오늘 하루도 절실히 걸어가보네.

야인이 던진 짱돌이 어떤 의미가 있겠냐만, 하루끝 솔직한 반성속 당당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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