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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율 Nov 05. 2024

흘러가는 젊은이에 시간(지율)

326.시

아직 철 들지 못한 한 청춘 ,"청춘"으로 채워진 지나날 청춘 이야기

두번 다시 안올 나의 청춘,지금도 소리 없이  빠르게 흐르네

좋은 기억만 남기고, 오늘이란,청춘만 매일 마주하고,쌓아가네

행복했던 추억만 남기고, 지난 추억의 책을 닫고,다음책을 써내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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