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야옹~
추석이 지나고.......
장마처럼 비가 내린 늦은 저녁.
놀이터 벤치에서 비를 피하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
야옹.
가까이 가고 싶었지만, 참았다.
나를 피해 나갔다간 쫄딱 젖을게 뻔하니까.
야옹~~
#비오는날 #벤치 #고양이 #길냥이
전애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문화예술강사, 미술관 도슨트, 독서지도사로 활동합니다. 예술을 매개체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통하며 세상을 이해하고 표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