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의 끝은 결국 새로운 시작이니까,
사람들이 뭔가를 추측하는 일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는 완벽한 정보와 내가 아는 정보 간의 격차 때문이다. 의사결정 나무(선호도, 보상, 확률을 명시한 의사결정 도구)에 확률을 표기할 때 가능성을 표현하는 일상 용어를 사용하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스스로 질문하지 않으면 답을 얻을 수 없다. 의사결정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내가 모르는 정보'에 속하는 것을 '내가 아는 정보'로 바꾸는 것이다. 정확한 용어는 생각의 차이를 드러낸다. 즉, 정확한 용어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인지심리학자 애니 듀크, 인생을 운에 맡기지 마라: 후회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선택의 기술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