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빤 강남스타일 꼴뚜기
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모백화점 리모델링공사를 나갔었는데
일이 많아 인원이 많이 나갔지 여기서 혈압 150 넘으면 무조건 집으로 돌려서 보네
두 명이 일도 못하고 혈압 재고 그대로 집으로 갔네
나도 화나면 혈압 올라가는데 이번에 화가 좀 풀렸는지 130이네
아 강남스케일 전설이 있어 소개하려고
일하기 전 우린 안전 교육이라는 것을 받아 공사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 백화점 공사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마찰 그리고 가드와의 마찰 그리고 민원인들과의 마찰이래
슬픈 전설도 마찰이야기이지
여기선 고객용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라 신신당부해
어느 칠장이(페인트 업자)가 점심시간 다 되어서 빨리 밥 먹으려고 화물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타지 말라는 고객용 엘리베이터를 타버린 거지 손에는 당연히 페인트 통이 들여있었고. 겨울이었다는데 고객들이 많았고 어찌저찌 칠장이와 모피코트 고객이 서로 부비부비를 했나 봐 그런데 모피코트에 그만 페인트가 묻어버렸지 모피코트는 페인트 제거 세탁이 안된다더군.. 그래서 그 모피 그 칠장이가 물어 줬다네
3000만 원 주고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게 너 바로 너
지금부터 갈 때까지 가볼까................
오빤 강남스타일 꼴뚜기
싸나이! 타지 말라는 엘리베이터 타는 싸나이!
그런 당당한 싸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