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볼 빨간 쿼카 Feb 07. 2024

볼 빨간 쿼카의 병가일지

EP.39- 뽀짝한 내 작품

에피소드 32에서 기본 틀 만들기까지 했던 작품을 이제 완성할 시간이다. 보통 한 수업에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번에는 열심히 꾸미다가 2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다. 흙을 만질 때에는 몰입하게 되는 비율이 높아 좋은데 이번 작품은 특히나 더 몰입해서 만들었고 그래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든다. 오늘은 오늘 만든 뽀짝한 작품 자랑으로 마무리해 본다.

내가 만든 뽀짝한 캔들홀더, 잘 구워지면 좋겠다.
뽀짝한 작품 360도 샷
도예선생님이 선물해주신 뽀짝한 오브제도 자랑해보기
작가의 이전글 볼 빨간 쿼카의 병가일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