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필수조건
인생의 성적표는 예순에 받아도 이르다.
예순도 여전히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나이나 상황에 따라 스스로를 제한한다.
“마흔이면 이렇게 살아야 해.”
“쉰이면 이래야 하고, 예순이면 저렇게 해야 해.”
마치 정해진 길이라도 있는 것처럼 자신의 틀을 만들어버린다.
그 틀은 일반적인 사회적 관계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그 안에 '나'는 없다.
과장, 팀장, 부모 같은 사회적 역할 말고 온전한 나를 볼 수는 없을까?
나는 직업도, 직책도, 역할도 아니다.
그 모든 수식어를 걷어낸, ‘나 자신’이다.
나이를 지우고
사회적 위치를 내려놓고
타인의 기대도 벗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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