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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다시 가을
바람이,
강바람이 제법 차다.
어느새 가을 속에 묻혀있다.
오늘,
하늘마저 가을빛이다.
나이를,
이노무 나이를
이만큼이나 처먹고도
나는 여전히
가을이 아프다.
빌어먹을...
다시 가을에...........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