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 Album 65

영감을 받기 위한 산책

by SE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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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全琫準, 1855~1895)은 1893년 고부 민란을 주도하고 1894년 동학농민운동에서 총대장으로 활동한 농민군의 최고 지도자이다. 동학농민운동을 통해 부패한 집권 세력과 외세를 척결하고 임금과 백성이 함께 다스리는 ‘군민공치(君民共治)’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했지만, 조직의 분열과 화력의 열세로 동학농민운동이 패배한 후 체포되어 처형당했다.


몸집이 작아 ‘녹두’라는 별칭을 얻은 녹두장군 전봉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생겨난 민요들은 지금도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녹두야 녹두야 전녹두야/ 그 많은 군사 엇다 두고/ 쑥대밭에 낮잠 자냐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녹두꽃이 다시 필 수 있을까> 사진은 신논현역 근처 방치된 녹두장군 전봉준 석상입니다. 누가 그곳에 두었는지 알 수 없으나 지나칠 때마다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호야사진관은 브런치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사진 & 글 양세호 Inspired by walking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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