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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yeyo Dec 16. 2024

존재

내 마음

내 마음도 빨랫줄에  널어


쨍쨍한 햇빛에 바짝 말리고 싶다.

오늘은 왠지 그런 날이다.


축축해지기 싫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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