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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원present May 03. 2024

100주년 일기

06.   12월


-추진 위원장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님들♡

바쁘게 달려온 

2023년도 오늘 밤 밖에 안 남았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님들과 함께 

한 해를 보낸 것이 넘치는 행복이었고 

감사입니다. 

지나간 세월은 

아쉬움이 크지만

마음으로 보내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4년을 더 의미있는 

한 해로 만드는 자양분으로 쓰겠습니다. 

2023년을 마무리 

잘 하시고

갑진년 푸른 용의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 

원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진사무국장님




-100년사 편찬위원장님


2024년도

욕지섬 초등교육이 시작된지 100년

한 세기동안 일제 치하 에서도 교육은 움트고 있었고 전쟁 통에서도 교육은 쉼이 없었습니다

100년 지계  약속이기 때문 이겠지요.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만큼 스승을 존경 하고 귀히 모시고 모시라는 말 이겠지요

세상 따라서 교육도 많이 바뀌었고 교권도 없어 진지 오래며 그래도 교육은 살아 있지요 

세상의 선생님께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원량이란 명칭 100년 원산면에서 욕지면으로 개칭 된지도 6~70년전 지금과는 욕지와 너무 동떨어져 있고

낮섭니다. 

이에

우리 추진위원장님 이하 여러 추진위원들 모두는 욕지출신 동문님들 성원에 힘입어

교명변경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적을 이루고 우리 세대에 한 획을 그을수 있도록 힘껏 도와 주십시요. 

지금 욕지는 새해 맞이 행사가 한창입니다

새해에는 동문님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한국섬섬문화예술 -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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