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삐약입니다!
앱의 메인 컬러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죠!
특정 색상이 브랜드와 연관될 때, 사용자들은 그 색상을 볼 때 그 브랜드를 떠올리게 돼요.
브랜딩을 할 때에도 메인 컬러에 대한 고민만 며칠간을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인데요
그럼 어떤 앱들이 '이 색상'을 메인 컬러로 정했는지 알아볼까요?!
빨간색은 눈에 띄는 강렬한 색상이에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주목을 받기 쉽기 때문에 앱의 메인 컬러로 활용한다면, 사용자가 해당 앱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요. 또 열정, 에너지, 흥분, 행복, 축하 등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긍정적이고 강한 인상을 남길수 있어요.
빨강을 메인컬러로 사용한 앱은
야놀자, 넷플릭스, 여기어때, 에어비엔비, 유투브 등이 있어요.
노랑은 밝고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색이에요!
행복, 따듯함, 창의성 등 따뜻함과 친근함을 전달하는 색상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환영받는다는 긍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또 노란색은 다양한 나라에서 행복과 번영을 상징한답니다!
노랑을 메인컬러로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 이마트몰, 블릿, 똑딱, 밀리의 서재 등이 있어요.
초록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색이에요!
자연, 건강, 평온을 상징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긍정적이고 편안한 감정을 불러일으켜요.
또 시각적으로도 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색상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한답니다!
초록을 메인컬러로 사용한 앱은
네이버, 배달의 민족, 멜론, 올리브영, 해피오더, 스포티파이 등이 있어요.
파랑은 신뢰, 안정, 지능을 상징하기 때문에 많은 앱들이 메인컬러로 사용하고 있어요!
파란색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나타내는 색상으로 비즈니스, 금융, 기술 관련 앱에서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요,
시각적으로도 인지하기 쉬운 색상으로,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도 잘 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랑을 메인컬러로 사용한 앱은
토스, 우리 won뱅킹, 오늘의 집, 짐싸, 홀릭스 등이 있어요.
보라색은 독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색상이에요!
고급스러움, 창의성, 신비로움을 상징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할 수 있어요.
시각적으로도 눈에 잘 띄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보라를 메인컬러로 사용한 앱은
마켓컬리, 라프텔, 필라이즈, 말해보카 등이 있어요.
검정은 고급스러움, 세련됨, 권위를 상징하기 때문에 강력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어요.
또한, 검은색은 텍스트와 그래픽 요소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아주 유리하답니다!
전문성과 신뢰감을 나타낼 수 있어서 특히 비즈니스, 금융, 고급 브랜드에서 자주 사용되고,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 트렌드에 잘 맞아서 사용자들에게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도 있어요.
검정을 메인컬러로 사용한 앱은
무신사, 크림, 데일리 호텔, 29cm 등이 있어요.
이렇게 메인 컬러를 사용한 앱을 구분해서 알아봤는데요!
앱의 메인 색상 선택은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 사용자 경험, 시장 경쟁력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색상이 얼마나 강력한 브랜딩 도구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___<
저는 글을 마치고 나서, 각 앱의 선택이 어떤 전략적 배경과 목적을 가지고 메인 색상을 선택했는지 조금 더 분석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